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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정원

마음 속에서 부유하던 것들을 모아 만든 정원.  이를 통해 자유로운 정신과 평온한 내면의 공간을 찾기를 바란다. 

​가드닝을 하듯이 작품을 만들고 쌓아가는 과정에서 스스로를 다스리게 된다. 땅을 고르듯 색을 만들어 캔버스에 배경색을 칠한다. 묘목을 심듯이 순간순간 떠오르는 식물을 펜으로 그린다. 균형을 맞춰 식물들을 배열한다. 그리고 색을 겹겹히 입혀 생명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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